울산외곽순환도로에 상안·두동나들목 신설 반영

울산외곽순환도로 위치도.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관련해 애초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 반영되지 않았던 상안나들목(IC)과 두동나들목(IC) 신설계획이 설계에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상안나들목과 두동나들목은 주민들의 신설 요구에 따라 실시설계에 포함됐다.

두동나들목이 신설되면 주민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주민 편익과 개발 여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상안나들목과 두동나들목 신설계획은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며 "주민숙원사업인 나들목 신설계획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외곽순환도로 사업은 울산의 부족한 동서축 도로 기반을 구축하고, 산업 물동량의 시가지 통과로 교통 혼잡이 가중되는 간선도로를 우회하는 신설 도로 건설 사업이다.
 
고속도로 구간은 미호분기점(JCT)에서 가대나들목까지 14.9㎞로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다.
 
혼잡도로 구간은 가대나들목에서 강동나들목까지 10.8㎞로 울산시가 시행한다.
 
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하고,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마친 뒤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개통은 202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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