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4회 연속 선정

대전시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청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기상정보의 활용성 확대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3년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평가로 선정된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3년 최초 선정된 이후 시설물 관리에 기상정보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왔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임재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상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날씨경영 강화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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