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6일 코로나19 777명…전주보다 170명↓

황진환 기자

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7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261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70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77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364명, 충주 133명, 제천 84명, 음성 43명, 진천 38명, 영동 36명, 증평 22명, 옥천 21명, 보은 17명, 괴산 12명, 단양 7명이다.

다만 사망자는 80대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57명을 포함해 모두 78만 742명으로 늘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