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루 1227명 코로나 확진자 발생

황진환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12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총 지역감염 1224명·해외입국 3명 등 12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 398명, 김해 168명, 진주 162명, 양산 138명, 거제 98명, 사천 53명, 거창 31명, 밀양 27명, 함안 26명, 통영 22명, 남해 19명, 산청 18명, 창녕 15명, 함양 15명, 하동 13명, 의령 10명, 고성 10명, 합천 4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0만 4623명(입원치료 50명, 재택치료 7783명, 퇴원 149만 5294명, 사망 149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 누적 사망률은 0.09%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24.4%(보유 병상 205개, 사용 50개, 잔여 155개)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4.9%(49만 2228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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