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6일 오후 4시 코로나19 376명…전주대비 49명↓

황진환 기자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37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114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49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84명, 충주 51명, 청주 45명, 음성 43명, 진천 38명, 영동 36명, 증평 22명, 옥천 21명, 보은 17명, 괴산 12명, 단양 7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56명을 포함해 모두 78만 3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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