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성희롱·갑질 무관용 처벌"

충남도 제공
김태흠 충남지사가 성희롱 등 4대 폭력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일 도청에서 진행된 '충남도 폭력 예방 교육 기관장 및 고위직 특강'에 참석해 "성희롱, 갑질처럼 동료 직원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는 절대 있어선 안 된다"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발생할 경우 행위자와 2차 가해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대면 교육을 실시해 전체 87%가 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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