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이자 1269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린 '범죄도시 2'(감독 이상용)가 오는 19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범죄도시 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25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범죄도시 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라는 대기록을 쓴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범죄도시 3'는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7월 20일 촬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