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525명 발생

황진환 기자

경남은 어제 하루 15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로 지역감염 1508명·해외입국17명 등 1525명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 518명, 김해 242명, 진주 167명, 양산 160명, 거제 130명, 사천 62명, 통영 37명, 밀양 32명, 함안 28명, 창녕 28명, 고성 22명, 거창 21명, 남해 19명, 하동 15명, 함양 14명, 합천 13명, 의령 12명, 산청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9만 5326명(입원치료 41명, 재택치료 9650명, 퇴원 148만 4164명, 사망 147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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