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 0시 현재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52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0명, 구미 270명, 경산 149명, 경주 121명, 안동 102명, 김천 73명, 영주 60명, 영천 55명, 상주 53명, 문경 23명 등이다.
또, 칠곡 77명, 영덕 29명, 예천 28명, 청도 22명, 의성 19명, 성주 17명, 울진 14명, 군위 12명, 봉화 11명, 청송 9명, 영양 4명, 고령 4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 56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09.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별로는 24일 1648명, 25일 1573명, 26일 786명, 27일 1648명, 28일 2036명, 29일 1532명, 30일 1452명 등이다.
경북은 30일 0시 현재 누적확진자가 112만 162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23만 3276명, 경주 9만 8094명, 영덕 1만 3043명, 울진 1만 7522명, 울릉 1904명 등이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1658명이 됐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 2차 86.7%, 3차 65.9%, 4차 15.3%(40만 170명)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