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8일 오후 4시 코로나19 448명…전주보다 58명↓

황진환 기자

충북에서 28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4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103명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58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4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제천 84명, 음성 76명, 충주 65명, 진천 48명, 청주 43명, 영동 29명, 증평 25명, 옥천 23명, 괴산 22명, 단양 17명, 보은 16명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47명을 포함해 모두 77만 3855명으로 늘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