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코로나19 확진자 426명 신규 발생

황진환 기자

충북에서 26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2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92명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86명 감소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제천 131명, 진천 63명, 음성 59명, 청주 50명, 충주 39명, 단양 27명, 옥천 18명, 영동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보은 6명 등이다.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7만 147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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