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나흘 연속 1천명대 유지…전날대비 233명↓

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1천 명대를 유지했다.

25일 0시 기준으로 24일 하루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1535명(해외 14명)이다. 전날(1768명)보다 233명이 줄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26명, 김해 251명, 진주 197명, 양산 165명, 거제 92명, 사천 61명, 통영 45명, 밀양 33명, 거창 32명, 함안 28명, 창녕 21명, 함양 20명, 고성 19명, 남해 11명, 하동 9명, 산청 9명, 합천 9명, 의령 7명 입니다.

9월 확진자 수는 8만 1011명이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 7168명이며 사망자는 146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대비 0.06%를 기록 중이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8.9%이며 4차 백신접종률은 1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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