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8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연합뉴스

22일 오후 3시 41분쯤 강원 강릉시 구정면 금광리의 한 도로에서 A(80대)씨가 경운기 아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경운기 밑에 깔려 있는 A씨를 구조해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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