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시작해 20년째를 맞이하는 춘천국제물포럼은 올해는 '댐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학계, 전문가, 시민들과 함께 진행한다.
'소양강댐 50년, 통합물관리의 미래'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한강 물협력을 통한 남북 상생 방안 및 미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댐 활성화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정찬 K-water강원지역협력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이견과 갈등을 풀어낼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할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토론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춘천 세종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