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21일 새 시즌 출발…'올스타전' 상승세 잇는다

SBS 제공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21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6월 총 6개 팀으로 첫 정규 리그를 시작했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1년이 넘는 대장정의 시간을 거쳐 총 10개 팀이 출격하는 새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최근 '골때녀'는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박지성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지난 주 '올스타전'은 시청률이 7.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올라갔다.
 
21일에 시작되는 새 시즌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나눠서 방송했던 전 시즌과는 달리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동시에 진행해 총 10개 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새 시즌을 맞아 '골때녀'를 사랑해주는 '시청자 구단주'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골때녀' 유니폼을 증정하는 시청자 이벤트를, '틱톡(TikTok)'에서는 '골때녀' 출연자들과 함께 즐기는 '골 때리게 쉬운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새 시즌은 2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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