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평균 5.5대 1

대구가톨릭대학교 제공

대구가톨릭대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 5.5대 1을 보였다.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수시에서 2348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 2903명이 지원해 5.5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인 5.24 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에서 약학부 28.78 대 1, 의예과 17.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유아교육과 15.70 대 1, 방사선학과 15.53 대 1, 물리치료학과 14.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지역교과우수자전형의 경우 의예과 11.79 대 1, 약학부 19.7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물리치료학과가 6명 선발에 73명이 지원해 12.17 대 1을 기록했고 반려동물보건학과는 5명 모집에 56명이 지원해 11.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종합인재전형의 경우 약학부 48.60 대 1, 간호학과 29.43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실기·실적 일반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1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해 13.6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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