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어제 하루 도내에서 22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총 코로나19 확진자로 지역감염 2231명·해외입국 19명 등 2250명이 발생·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86명, 김해 428명, 양산 290명, 진주 244명, 거제 136명, 사천 92명, 통영 72명, 밀양 55명, 거창 50명, 함안 45명, 고성 34명, 창녕 32명, 산청 22명, 함양 17명, 의령 14명, 하동 13명, 남해 10명, 합천 1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 4049명(입원치료 74명, 재택치료 2만 2204명, 퇴원 145만 315명, 사망 145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누적 사망률은 0.09%다.
병상 가동률은 227개 중 74개 사용, 153개 병상이 남아 32.6%다.
도내 4차 백신 접종률은 14.7%(48만 3703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