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 10월에 결혼한다

배우 고원희. 황진환 기자
배우 고원희가 결혼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16일 CBS노컷뉴스에 "고원희 배우가 10월에 결혼하는 게 맞다. 다만 양가 최소한의 인원으로 식을 올리고 싶어 하셔서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전달받은 게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문화일보는 고원희가 연상의 사업가와 1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0월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고양이는 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최강 배달꾼'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퍼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우거' '유별나! 문셰프' '일의 기쁨과 슬픔'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한강블루스' '흔들리는 물결'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죄 많은 소녀'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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