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일자리박람회에는 북구와 경주 문산공단에 위치한 기술직, 생산직, 복지서비스직, 경비직, 단순직 관련 16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을 위한 채용관, 신직업 소개관, 이력서 작성, 증명사진 촬영을 위한 취업지원관, 건강·복지서비스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신직업 소개관은 미디어·청소환경·자연·탄소·사회서비스 등 5개 분야 8개를 안내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 관련 문의는 오토밸리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북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나 북구퇴직자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