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 바이브' 캠페인 전개…자부심 고취 프로젝트

부산이라는 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아카이빙하는 장기 프로젝트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부산 바이브 캠페인의 올해 주제는 '부산사람'
부산을 떠나지 않고 부산에 남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갓생러' 모집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자부심 고취 프로젝트 '부산 바이브(BUSAN VIB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산의 사람, 장소, 음식, 문화 등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아카이빙하는 장기 프로젝트라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 캠페인은 부산의 자부심이 된 '부산사람'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갓생림픽(갓생+올림픽)'을 열고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부산을 떠나지 않고 부산에 남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갓생러'를 모집한다.

'갓생'이란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계획적인 인생을 사는 MZ세대의 문화를 일컫는 신조어다.
 
'갓생림픽'은 예선과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올림픽' 형식으로 진행되며, 부산에 거주하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시는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2명 내외를 선정한다. 이후 온라인 투표를 통해 본선 진출자 중 금, 은, 동메달 수상자를 정해 갓생림픽 한정판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 발표일은 11월 15일이다.
 
메달 획득자를 포함한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호텔숙박권과 퍼스널브랜딩 기회가 제공되고 향후 '부산 바이브 캠페인'을 알리는 광고모델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출전자 중 3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 만들기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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