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회를 통과한 국방 추경안 4,477억원은 경상운영비 3,484억원과 방위력개선비 993억원으로 구성됐다.
추경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국방비는 본예산 28조5,326억원과 추경안을 더해 총 28조9,803억원이 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8.7% 증가한 액수다.
당초 책정된 추경예산에서 삭감된 부분은 군부대 주변 아파트와 주택 2,000세대를 매입하기 위해 국방부가 요구했던 2,000억원의 예산 가운데 500억원이다.
또 유급지원병 1,200명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요청했던 58억원의 예산도 21억원이 삭감됐다.
방위력개선사업의 환차손 보전에 쓰일 추경은 당초 제시된 예산보다 절반이 깎인 993억원이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