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3학년도 수능 1만 2630명 응시

지난해 수능시험장 모습. 최범규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7일 치러질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내에서는 1만 2630명이 응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0.3%인 38명이 늘어난 것이다.

응시인원은 재학생이 9770여명, 졸업생은 2500여명, 검정고시 등으로 고교 학력을 인정받은 응시생이 350여명이다.

선택영역별로는 사회탐구 영역이 49%, 과학탐구 영역이 43.6%,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4.1%였다. 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17.7%인 2232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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