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종합사회복지관, 추석 앞두고 '릴레이 동행‧나눔'

광주 광산구청 제공

광주 광산구 첨단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돌봄 이웃을 위한 '릴레이 동행‧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재)우체국 물류지원단 광주지사는 지난 5일 첨단 종합사회복지관에 명절 선물 90세트(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6일에는 첨단 보훈병원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첨단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투호 던지기 등 전통 전례놀이 체험과 명절 음식(송편, 한과) 만들어 나누기 등 '한가위 in 情(정)' 행사가 진행됐다.

문필동 첨단 종합사회복지관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릴레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돌봄과 나눔이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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