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5032명, 사망 4명

황진환 기자

대구에서는 모두 503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지역 감염 5022명과 해외 유입 10명 등 모두 503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2만1309명이다.

전날보다는 3283명이 늘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076명이 줄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430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0.8%이며 재택 치료자는 5727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 치료자는 2만2375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가 일시 운영 중단됐고 서구와 남구, 수성구, 달성군 보건소 선별검사소는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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