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강릉 한과 제조업체서 불…1억 9천만원 피해

지난 3일 오후 5시 37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의 한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강릉소방서 제공

지난 3일 오후 5시 37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의 한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주택과 작업장 182㎡와 집기류, 공장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9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 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기 취급 부주의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5시 37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의 한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강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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