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수상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이 정진완 회장을 대신해 수상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이 정진완 회장을 대신해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공공정책 대상'은 입법, 행정, 사법, 교육, 공공기관, 기업 및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한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선별해 시상하고 있다.
 
정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 체육을 통한 사회 통합과 장애 인식 개선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사회봉사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다.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정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장을 거쳐 2021년 2월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이끌고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