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10월 4일 컴백…11월 서울 콘서트

보이그룹 트레저가 10월 4일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년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가 컴백한다.

YG 측은 트레저가 오는 10월 4일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하며, 11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YG 측은 "신곡 무대는 물론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공연 세트리스트가 자연스럽게 준비됐다"면서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싶다는 트레저 멤버들의 의지가 컸다. 첫 콘서트 당시 팬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트레저는 올해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내고 타이틀곡 '직진'(JIKJIN)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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