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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서영교 "빌렸다고? 김건희 6천만원 목걸이 누구거냐"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2022-08-31 17:55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한 6천만 원짜리 고가의 장신구가 재산신고에 누락됐다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은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산 등록에도 없고 지인에게 빌렸으면 그렇게 빌리면 되는 것인가? 김영란법 문제와 차용증은 썼는지 모두 다 묻고 싶다. 어떻게 누구 것을 빌렸는지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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