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 참여 주민과 함께 인삼축제 홍보 티셔츠를 입고 근무에 나서는 등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알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참여 주민이 입고 있는 홍보용 티셔츠에는 금산인삼축제 문구가 새겨져 있어 축제 개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금산군청 직원 및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7월부터 착용하고 있다.
이번 홍보에는 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단 6개소, 자활기업 3개소 등 45명의 자활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금산읍 금산인삼관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편,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3년 8월 1일부터 금산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주민의 자활을 돕기 위해 사업단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