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차 당대회 10월 16일부터 개최…시진핑 3연임 여부 결정

연합뉴스

시진핑 국가주석의 당 총서기직 3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중국공산당 제 20차 당 대회가 다음달 16일 열린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 정치국은 총서기인 시 주석 주재로 이날 회의를 열어 20차 당 대회 준비회의 성격의 19기 중앙위원회의 마지막 전원회의인 7차 전원회의(19기 7중전회)를 10월 9일 열기로 결정했다.
 
당중앙 정치국은 19기 7중전회에 20차 당 대회를 10월 16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할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20차 당 대회에서는 시 주석의 총서기직 3연임이 유력시 되고 있다. 2018년 헌법 개정으로 국가주석 3연임(15년 재임) 제한 규정이 폐지됨으로써 시 주석 집권 연장의 법적 장애물은 이미 제거된 상태다.
 
당 대회에서는 서열 2위인 리커창 총리의 거취와 기타 중앙상임위원들의 퇴진 및 후임 인선 문제도 확정된다.
 
중화권 일부 매체에서는 리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임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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