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어제 부친상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

배우 정은채. 황진환 기자
배우 정은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공식입장을 내어 "배우 정은채씨의 부친께서 지난 8월 29일(월)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라고 알렸다.

키이스트는 "현재 정은채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정은채는 올해 애플TV+의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에서 경희 역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에서 현주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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