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전통시장 분식집 화재…60대 부상

영동소방서 제공

30일 오전 11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한 전통시장 입구에 있는 분식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주인 60대 A씨가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불은 행인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에 나서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음식 조리 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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