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동아리 활동하고 활동비도 받고"

충남 태안군 제공

"동아리 활동하면 최대 200만 원 활동비도 받을 수 있어요"
 
충남 태안군이 청년들의 교류와 지역 정착 등을 위한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 내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 
 
청년간 취업 및 창업과 연계된 교류를 바탕으로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전문가 매칭과 멘토링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3명 이상 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이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IT 및 ICT 기술 △ 문화콘텐츠 △창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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