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572명이 발생했다.
29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지역 2549명, 해외입국 23명 등 모두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572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창원 689명, 김해 510명, 진주 275명, 양산 228명, 거제 212명, 사천 137명, 통영 130명, 밀양 69명, 고성 64명, 거창 55명, 함안 52명, 창녕 36명, 의령 29명, 함양 22명, 합천 18명, 남해 17명, 산청 16명, 하동 13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8만 6250명(입원치료 123명, 재택치료 3만 9696명, 퇴원 134만 5062명, 사망 136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