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33일째인 지난 28일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탑(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의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섰다.
'한산: 용의 출현'이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완성도 있는 한국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이 큰 데에 있다. 현재 '한산: 용의 출현'은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지키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평점도 9점대를 유지하며 관객과 작품 간 높은 신뢰감을 형성 중이다. 장기 입소문과 흥행으로 이어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추석 연휴까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들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