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 0시 현재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61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667명, 포항 415명, 경주 324명, 경산 230명, 영주 155명, 안동 106명, 영천 102명, 김천 99명, 문경 60명, 상주 59명 등이다.
또, 칠곡 177명, 의성 62명, 울진 59명, 영덕 40명, 고령 37명, 청도 33명, 청송 31명, 예천 30명, 봉화 27명, 성주 22명, 영양 13명, 군위 12명, 울릉 1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 68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812.4명이다.
날짜별로는 23일 6419명, 24일 9073명, 25일 6422명, 26일 5670명, 27일 5371명, 28일 5212명, 29일 2761명 등이다.
29일 0시 현재 경북 누적 확진자는 102만 6112명으로 늘었다. 포항 21만 5266명, 경주 9만 507명 영덕 1만 1943명, 울진 1만 6442명, 울릉 1797명 등이다.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43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전체 도민 261만 6627명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 87.6%, 2차 86.7%, 3차 65.9%, 4차 14.6% 등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