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호텔 대구시내면세점 운영 5년 연장

보세판매장 특허심시위원회. 특허갱신 승인

그랜드호텔 대구 시내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그랜드관광호텔이 운영하는 대구 시내면세점이 5년 더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25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대구 시내면세점과 울산 시내면세점이 신청한 특허 갱신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구 시내면세점의 특허 기간은 올해 말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랜드호텔 별관 4층 건물에 있는 대구 시내면세점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