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5일 신규 확진자 7천명대, 전날보다 천여명 떨어져

부산은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 명대 발생해 이번주 들어 연일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부산은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 명대 발생해 이번주 들어 연일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71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23일 하루 확진자가 1만 6천명으로 닷새 만에 1만 명대를 넘어서 폭증했다가 다음날 8천명대, 이날 7천명대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12만 8256명이다.

또, 치료받던 기저질환자 5명이 숨졌다.

부산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2319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39명이고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가운데 43개를 사용해 가동률 68.3%이다.

현재 확진자 4만 2687명이 재택치료중이다.

부산 전체 인구의 14.1%, 60세 이상은 38.7%가 4차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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