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출생아 26만명…합계출산율 0.81명[그래픽뉴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 562명으로 1년 전보다 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가입국 중 꼴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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