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 한가위 특판행사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6차산업 안테나숍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판 행사에 나선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테나숍 8개소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특별 판매한다.

8곳은 대백프라자점, 이마트(경산점, 구미점, 월배점, 포항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기흥점 등이다.

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전통 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을 선보인다.

또 안테나숍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행사 제품 구매고객에 △2+1, 5+1, 10+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테나숍 제품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는 2+1, 5+1, 10+1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6차 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제품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은 지난해 매출액이 23.9억 원으로 2016년 대비 9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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