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와 경북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3374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43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4만816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만7546명이며 이 중 재택치료자는 4만2420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8.7%다.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6명이 발생했다. 80대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1명이 숨졌다.
경상북도의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3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91명, 구미 1178명, 경산 853명, 경주 548명, 김천 495명, 안동 353명, 칠곡 317명, 영천 248명, 영주 231명, 상주 187명, 문경 177명 등이다.
경북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4명이 사망했다.
경북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3.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