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대구시 신청사 건립 계획, 차질 없이 추진돼야"

대구 달서구의회 제공

대구 달서구의회가 18일 오전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신청사 건립 약속 이행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달서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대구시는 신청사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 계획을 목표대로 이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예산 확보 방안과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목적으로 조성해온 기금을 폐지하겠다고 밝히자 사업 지연, 백지화를 우려한 달서구의회가 결의문을 발표한 것.

의회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구 신청사 건립 방침'은 지난 2019년 12월 민주적 공론화와 숙의민주주의 과정을 통해 심혈을 기울여 결정됐다"며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대구시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의회는 또 "신청사 건립 과정 전반이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간 참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달서구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대구시, 대구시의회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하고 홍준표 대구시장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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