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강승윤-문지효 열애설에 "개인 일, 확인 어려워"

왼쪽부터 강승윤, 문지효. 위너 공식 페이스북, 문지효 인스타그램
위너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의 열애설에 소속사가 사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각각 강승윤, 문지효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사진이 널리 확산했다. 파란색 옷을 맞춰 입고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었다.

강승윤은 보이그룹 위너의 리더다. 위너는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공허해' '에브리데이'(EVERYDAY) '아일랜드'(ISLAND) '러브 미 러브 미'(LOVE ME LOVE ME) '아예'(AH YEAH) '끼부리지마' 등 많은 노래로 사랑받았고, 강승윤은 솔로로도 데뷔해 왕성히 활동했다.

문지효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엠넷 '고등래퍼' 시즌 1에 나왔고, 김민규의 곡 '타임랩스'(TIME LAPS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문지효는 강승윤이 올해 3월 발매한 싱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강승윤은 1994년생, 문지효는 2000년생으로 6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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