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공급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급화된 대형 커뮤니티 시설… 부산시민공원을 내 집 마당처럼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 약 1500㎡ 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와 스위밍 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단체운동)클럽, 사우나(건식) 등이 들어서 다채로운 헬스 케어도 가능하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와 카페,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코인세탁실,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을 선보인다.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을 비롯해 휴식과 취미를 동시에 누리는 북카페, 안심하고 자녀 케어가 가능한 키즈라운지도 있어 다채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1518㎡) 규모인 부산 대표 명품공원 '부산시민공원'이 인근에 있어 도보로 언제든 편하게 우리 집 정원처럼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어디든 빠른 교통망과 언제나 편리한 원스톱 인프라
단지 인근으로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을 동서로 빠르게 잇는 동서고가로 및 시민공원로가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부전~마산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 예정)로 인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편리한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주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과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있어 우수한 문화쇼핑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산 최대 서면 상권이 가까이 있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도 경험할 수 있다.
미래가 기대되는 부산진구 랜드마크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부산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부산진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민공원은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어 일대 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며 인근에 약 8500세대(예정) 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 등이 있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개발되면 향후 교통 여건 확충과 일대 인프라 개선,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범천기지창)' 이전 사업도 계획에 있어 노후화된 도심이 더욱 쾌적해지고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부산 최대 도심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하는 고품격 주거시설"이라며 "우수한 인프라와 상품성, 미래 비전 등으로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하며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30~31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