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이틀 연속 7천명대…사망자 5명 늘어

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7천명 대를 기록했다.

13일 0시 기준으로, 지난 12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7764명(해외 44명)이다. 전날(7768명)보다 4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었다.

확진자 수는 창원 2597명, 김해 1307명, 양산 784명, 진주 742명, 거제 580명, 사천 319명, 통영 234명, 밀양 209명, 창녕 136명, 거창 135명, 함안 123명, 고성 115명, 하동 101명, 함양 92명, 합천 92명, 남해 90명, 산청 64명,  의령 44명이다.

사망자는 60대 2명, 70대 1명, 80대 2명 등 총 5명이다.

8월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318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26만 4595명이며 사망자는 130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대비 0.03%이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52.6%이며 4차 백신접종률은 1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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