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768명 확진…20대 1명 등 환자 2명 숨져

12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7768명(해외 41명)으로 전날보다 443명이 감소했다. 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 명대로 조금 줄었다.

12일 0시 기준으로, 1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7768명(해외 41명)이다. 전날(8211명)보다 443명이 감소했다.

창원 2704명, 김해 1224명, 진주 911명, 양산 816명, 거제 475명, 사천 324명, 통영 222명, 밀양 212명, 창녕 126명, 함안 122명, 거창 115명, 남해 94명, 하동 93명, 합천 89명, 산청 66명, 고성 64명, 함양 63명, 의령 48명이다.

20대 1명, 90대 1명 등 환자 2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296명으로 늘었다.

8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7만 5422명이다. 1일 6002명, 2일 6378명, 3일 5814명, 4일 6384명, 5일 6760명, 6일 6735명, 7일 3048명, 8일 9437명, 9일 8887명, 10일 8211명, 11일 7768명이다.

최근 일주일(5일~11일) 동안 발생한 총 확진자는 5만 844명으로, 하루 평균 7263명이 발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5만 6833명(입원 104명·재택치료 5만 382명·퇴원 120만 5051명·사망 129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4차 백신 접종률은 도내 인구 대비 13.1%(43만 2030명), 병상 가동률은 4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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