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일 하루 463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황진환 기자

10일 하룻동안 충북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63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이는 전날보다는 711명이 적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3일보다는 1015명이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에서 2600여명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충주 660여명, 제천 280여명, 음성 240여명, 진천 220여 명 등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사망자도 추가 발생해 70대 1명과 80대 2명, 90대 1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763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64만 43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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