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연극영화 첨단 공연예술 환경 조성…"확장현실 공연콘텐츠 제작"

대경대 연극영화과 실습실. 대경대 제공

공연예술사관학교 역할을 하고 있는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공연활동 전문화를 위한 최첨단 실습실을 구축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연기, 공연실습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실습자 중심의 공연예술환경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학과측은 "실습자 중심의 공연예술환경은 연극과 연기 전공자들이 실습실에서 다양한 공연워크숍과 드라마, 방송 연기를 전문화 할 수 있는 융복합 최첨단 환경"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환경으로 연극영화과는 △소극장 △연기전공·융복합 공연 대형 실습 플로워실 2개 △촬영·강의 스튜디오 △분장실 △소품의상 제작실 △촬영장비실의 환경을 구축했다.
 
연극영화 실습실 내 분장실. 대경대 제공

소극장에는 공연 워크숍과 공연작품들이 생산적으로 무대화 될 수 있도록 첨단조명과 음향장비들이 들어선다.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올해 학과개설 27년으로, 배우를 양성하는 공연에술사관학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 대구에서 활동하는 60%가량이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2021년부터는 남양주 캠퍼스에서 본교 체제로 전환되고 있으나 지원자 선호도가 매우 높다.
 
남양주 캠퍼스에는 뮤지컬과가 K-연극영화뮤지컬과로 개설돼 있다.
 
김건표 교수(학과장)는 "앞으로 지역에서는 대구국립뮤지컬콤플렉스를 조성하고 있고 대구문화재단을 비롯한 재단들이 연극과 공연 분야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 전국에서 대구만큼 공연예술이 활성화 돼 있는 도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극영화과는 올해 초 외부 방송프로덕션과 합작으로 웹드라마 2부작을 자체 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 최고 영화, 영상 콘텐츠 제작 업체들과 손잡고 XR(확장현실)기반 공연콘텐츠를 제작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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