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우천에 빠진 10대 여학생 급류 휩쓸려 실종

남양주남부경찰서. 연합뉴스

지난 9일 오후 11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천에서 A(15)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마석우천에서 친구와 함께 돌다리를 건너다 미끄러져 물에 빠진 후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A양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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