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하악골 골절로 이번 주 수술 "부상 회복에 집중"

인피니트 김성규. 자료사진
인피니트 김성규가 턱을 다쳐 수술할 예정이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8일 저녁 공식입장을 내어 "김성규군은 지난 7일(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진행했다. 현재 입원 상태로 검사 결과, 하악골 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김성규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술 후 경과는 추후 다시 한번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규는 올해 1월 '백수세끼' OST '레디 투 고'(Ready To Go) 음원을 발매했고, 4월 새 앨범 '세이비어'(Savior)를 내고 네 번째 단독 콘서트 'LV'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